25년 상반기 유튜브 PPL top-10, 조회수, 광고 성과 다 잡은 이들의 전략은?

25년 상반기 유튜브 PPL top-10, 조회수, 광고 성과 다 잡은 이들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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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유튜브 광고, 어디서 어떻게 터졌을까?

— 유튜브 광고 성공사례부터 브랜드 전략까지 한눈에 보는 상반기 총정리

벌써 2025년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올 상반기에도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광고 콘텐츠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조회수’만으로는 광고 효과를 설명할 수 없어요.

조회수 뒤엔 어떤 기획이 있었는지, 브랜드는 어떤 방식으로 제품을 녹였는지,

그리고 채널은 어떤 방식으로 호응을 끌어냈는지까지 들여다봐야 다음 캠페인에 제대로 적용할 수 있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유광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유튜브 광고 콘텐츠 중 조회수 상위권 콘텐츠를 중심으로 채널과 브랜드가 어떤 전략을 썼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유광기 인급동 히스토리 상반기 콘텐츠
유광기 인급동 히스토리 상반기 콘텐츠

👑 1위 [유병재]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유광기 인급동 히스토리 내 유병재 채널
유광기 인급동 히스토리 내

2025년 가장 많은 사람들을 웃기고,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도 높인 콘텐츠는 바로 유병재 채널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였습니다!

생일파티 주인공으로 모시는 게스트를 웃기려고 하지만 웃지 않아야 하는 신박한 컨셉의 콘텐츠로,

차은우, 아이유 등 엄청난 게스트를 초대하면서 기본적으로 화제성을 몰고 가고 있죠. (다음 편에는 지드래곤 출연을 예고 했을 정도!🤫)

유광기 인급동 히스토리 내 유병재 채널
유광기 인급동 히스토리 내
  • 조회수 1위: 차은우 편 — 579만 회
  • 조회수 6위: 아이유 편 — 490만 회

💡 어떤 브랜드가 PPL를 했을까?

  • 노랑통닭은 차은우 편의 메인 후원사였습니다. 4월 한 달간만해도 24회 이상의 PPL을 진행했고, 특히 유병재 채널 + 라꼰즈 채널에 집중한 점이 눈에 띄죠. ‘라꼰즈’ 채널에선 무려 롱폼 5개, 숏폼 11개의 콘텐츠로 집중 집행했는데요. 주요 출연자는 김풍과 통닭천사로 타깃 소비자와 콘텐츠 팬층이 겹치는 채널에 몰입형 투자를 했습니다.
유광기 내 노랑통닭 광고 분석
유광기 내 노랑통닭 광고 분석
유광기 내 노랑통닭 광고 분석
유광기 내 노랑통닭 광고 분석
  • 푸라닭은 아이유 편의 후원사였습니다. 노랑통닭과는 반대로 푸라닭은 다채널 전략을 택했어요.5~6월 집중적으로 여러 채널에서 PPL 진행했는데요. 신메뉴(치즈인이유, 나폴리맛피아 협업 등)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포맷에서 반복 노출하는 전략을 취했죠.특히 푸라닭은 ‘먹방’보다는 엔터테인먼트 중심 콘텐츠에 노출하면서 제품을 단순히 ‘보이게’ 하는 게 아니라 ‘재미 요소로 활용’한 점이 강점이였습니다.
유광기 내 푸라닭 광고 분석
유광기 내 푸라닭 광고 분석
유광기 내 푸라닭 광고 분석
유광기 내 푸라닭 광고 분

결론적으로, 노랑통닭은 콘텐츠 하나에 집중해 몰입감을 키웠고 푸라닭은 콘텐츠와 타깃을 다각도로 넓혀 확산을 노렸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조회수와 화제성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접근법은 정반대였다는 점이 정말 특이하죠!?


👑 2위 [뜬뜬] 깡촌캉스 & 핑계고

상반기 유튜브 광고를 돌아보면 ‘뜬뜬 채널의 독주’가 두드러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뜬뜬은 유튜브 광고 콘텐츠 조회수 상위권을 싹쓸이하다시피 했죠.

특히 조회수 2위를 기록한 ‘핑계고’ 이서진 & 김광규 편(553만 회)을 시작으로, 3~5위, 7위, 9~10위까지 무려 6개의 영상이 뜬뜬 채널에서 나왔습니다.

단순히 한 편의 히트 콘텐츠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반응을 끌어낸 구조인 거죠.

유재석을 고정 출연자로 진행하면서 우선 채널 자체의 신뢰도가 있고 광고주에게 이만큼 안전하고 신뢰감 있는 선택지도 드물기 때문에 계속해서 PPL이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콘텐츠 기획 포맷의 차별화도 강력한 무기예요. ‘핑계고’는 제품을 직접적으로 말로 소개하는 토크형 콘텐츠라 브랜드의 메시지를 비교적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깡촌캉스’는 야외에서 하루를 보내는 리얼리티 형식이라 광고가 콘텐츠 속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죠.

같은 채널 안에서도 콘텐츠의 성격에 따라 제품 노출 방식이 정반대로 설계되어 있다는 것, 이 점이 뜬뜬만의 유연함이자 강점이에요.

광고 카테고리도 다양하게 소화하는 점도 돋보입니다.

‘핑계고’는 주로 아워홈, 풀무원다논 등 푸드 브랜드들이 PPL을 진행했고 ‘깡촌캉스’는 캠핑이나 야외 촬영의 특성상 소형 가전, 캠핑용품, 리빙 제품군이 적절하게 녹아들었죠.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유지되고 있는 채널이기에 하반기에도 뜬뜬 채널을 둘러싼 광고주 간 입찰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 순위권 👑 [짠한형 신동엽] & [숏박스]

이외에도 상반기 광고 콘텐츠 중 주목할 만한 사례들이 더 있었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건 ‘짠한형’ 채널의 신동엽 X 이병헌 조합입니다.

이 콘텐츠에는 기존에 거의 PPL 활동을 하지 않았던 헬스케어 브랜드 ‘덱스벡스’가 등장했어요.

유광기 광고 분석 내 '덱스벡스'채널
유광기 광고 분석 내 '덱스벡스'채널

간 케어 제품으로 술을 먹는 콘텐츠 중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짠한형과 함께 한거죠.

유광기 인급동 히스토리 중 '숏박스' 콘텐츠
유광기 인급동 히스토리 중 '숏박스' 콘텐츠

또 하나 흥미로운 케이스는 ‘숏박스’와 켈로그의 협업입니다. ‘퇴근 1시간 후’라는 콘텐츠 속에서 직장인의 지친 하루 끝에 간편하게 스낵바를 꺼내 먹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등장했는데요.

광고라는 느낌보다 그냥 하나의 공감되는 이야기처럼 보여지면서 몰입도를 깨지 않는 자연스러운 PPL이였씁니다.

켈로그는 원래도 간편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장르와의 협업을 진행해왔는데요.

이번 사례처럼 리빙, 엔터테인먼트, 브이로그 같은 일상의 루틴이 담긴 콘텐츠와의 궁합이 좋은 브랜드로 향후 더 많은 협업이 기대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유광기 광고 분석 내 '켈로그'채널
유광기 광고 분석 내 '켈로그'채널

대형 게스트의 화제성에 기대는 채널도, 토크 중심의 설득력 있는 포맷도, 자연스러운 일상에 녹아드는 PPL도 계속 진화 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브랜드는 어디에, 어떻게 등장해야 효과가 좋을지 고민이 조금 줄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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