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펑크·침착맨·십오야, 이 채널들이 화제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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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성장하는 채널들이 선택한 PPL 방식은?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콘텐츠 중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은 ‘라이브’ 콘텐츠 입니다. 눈에 띄는 부분으로는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쌓이고 있는 채널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라이브는 더 이상 이벤트성 콘텐츠가 아니라 채널의 리듬을 유지하는 하나의 포맷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라이브 안에서 브랜드와 PPL이 점점 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결합되고 있다는 점이죠!
이번 아티클에서는 라이브 콘텐츠가 브랜드에게 유효한 타겟이 되는지 그리고 실제 사례를 통해 라이브 PPL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패션 카테고리’ 중에서 가장 전환이 높은 방식은? ⇒ 라이브
패션 카테고리에서 대형 채널 중 하나인 ‘앨리스펑크’도 라이브를 통해 브랜드들의 협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이브가 잘 되는 채널의 공통점은 팬층이 두텁다는 건데요. ‘앨리스펑크’도 마찬가지로 고정 팬들이 많아 라이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채널이죠.
특히 패션 쪽 라이브는 전환율이 높은 편입니다. 마치 홈쇼핑과 같은 라이브 커머스처럼 진행이 되는데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면 제품을 자세히 설명하거나 구매를 유도하기보다 라이브라는 시간 안에서 옷을 입고 움직이고 궁금한 점을 대화하는 과정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옷이 얼마인지’가 아니라 ‘이 옷이 어떤 일상에 어울리는지’를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설득하죠.
정제된 영상보다 라이브가 더 강력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댓글을 통해 사이즈나 착용감에 대한 질문이 실시간으로 오가고 그에 대한 반응이 편집 없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이 과정 자체가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만들어냅니다.
조회수를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구조는 아니지만 오히려 브랜드들의 혜택 코드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이 있고 그로 인해 꾸준한 시청자 체류와 반복 노출을 통해 브랜드와 채널 모두에게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오히려 라이브로 버티는 채널이 있다. ‘침착맨’
아까도 언급했지만 라이브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팬인데 오늘 소개하는 채널 중 가장 고정 팬이 많은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 채널은? 바로 ‘침착맨’ 입니다. 침착맨은 사실 너무 유명해서 많이들 아실텐데요!? 맨 처음 웹툰 작가 ‘이말년’부터 시작해서 구)아프리카TV로 방송을 데뷔한 크리에이터죠! 그 이후로 유튜브까지 확장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침착맨 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목적이 보이지 않는 시간이라는 점인데요. 잡담, 침묵, 여백까지 포함된 이 구조는 시청자가 콘텐츠를 집중해서 소비하기보다 켜두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크리에이터 ‘침착맨’ 스스로 이야기하기를 오히려 자기가 없어도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대화를 더 즐긴다고 말할 정도로 사실 상 큰 콘텐츠가 없는 게 특징이죠.
그래서 오히려 침착맨 라이브에서의 PPL은 설명하지 않고 설득하지 않습니다. 브랜드는 라이브의 흐름을 방해해도 그게 유머로 소비되고 그 반대로 방해하지 않아도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시청자는 이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라이브의 긴 체류 시간과 시청자와의 심리적 거리감이 이 구조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라이브 원본이 올라가는 ‘침착맨 원본 박물관’ , ‘침착맨 플러스’ 등 다양한 채널이 있고 그 채널마다의 조회수도 굉장히 높은 편이라 반복 노출이 브랜드 입장에서는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장점으로 드러나죠.

그 결과, 이 포맷의 강점은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브랜드 인식에 있습니다. 조회수가 폭발하지 않더라도 평균 시청 시간과 재방문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브랜드 역시 과장되지 않은 방식으로 신뢰를 쌓습니다. 침착맨 라이브는 라이브가 왜 ‘같이 있는 시간’에 강한 포맷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세계관 안으로 들어간 브랜드” – ‘채널 십오야’ 채널 라이브의 강점은?
나영석 채널의 라이브는 기존 예능 콘텐츠의 세계관을 라이브 포맷으로 확장한 사례입니다. ‘침착맨’과는 또 다르게 기존 예능의 형식을 어느 정도 가져오고 게스트들이 주를 이루는 콘텐츠로 게스트들의 팬과 채널의 팬이 합쳐져 시너지를 보이는 채널이죠. 그래서 라이브 특유의 느슨함과 예측 불가능성은 게스트의 팬들에게는 보너스 콘텐츠처럼 받아들여집니다.

예능형 라이브이지만 솔직함이 주를 이뤄 오히려 PPL의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오래 공중파에서 진행한 PD들이 모인 채널이기 때문에 PPL의 성격을 가장 잘 이해한다고도 볼 수 있죠.
그래서 이 채널의 경우 오히려 콘텐츠의 흐름을 존중할수록 브랜드는 더 자연스럽게 기억됩니다. 라이브는 브랜드를 드러내기보다 배치하는 데 적합한 포맷임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라이브 PPL이 ‘안정적인 성장 채널’과 잘 맞는 이유는 따로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앨리스펑크, 침착맨, 채널 십오야의 공통점은 라이브를 통해 단기간의 화제성을 노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채널들의 라이브는 조회수를 급격히 끌어올리는 이벤트가 아니라 채널의 리듬을 유지하고 팬과의 관계를 축적하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라이브 PPL의 강점이 드러납니다.

라이브는 편집으로 메시지를 보정할 수 없는 포맷입니다. 그래서 브랜드는 ‘설명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맥락 안에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앨리스펑크 라이브에서는 옷이 일상 속에서 입혀지는 모습으로 이해되고 침착맨 라이브에서는 브랜드가 공간의 일부처럼 받아들여집니다. 채널 십오야 라이브에서는 브랜드가 예능 세계관 안으로 들어가 하나의 장면이 됩니다.
세 사례 모두 브랜드가 콘텐츠를 지배하지 않고 콘텐츠의 흐름을 존중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광기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라이브를 꾸준히 운영하는 채널은 평균 시청 시간과 재방문율이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라이브에서 중요한 질문은 ‘얼마나 많이 노출되었는가’가 아니라, ‘어떤 맥락에서 얼마나 오래 함께 있었는가’입니다. 이 기준에서 볼 때 라이브는 이미 팬층이 형성된 안정적인 채널일수록 더 강력한 PPL의 성과를 볼 수 있죠.
라이브는 라이브 커머스의 방식 또는 자주 노출되는 라이브로 크게 나뉠 수 있죠! 공통점으로는 형태를 바꾸며 꾸준히 소비되고 있고 그 안에서 브랜드는 점점 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PPL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눈에 띄느냐가 아니라 어떤 흐름 안에 들어가느냐입니다. 우리 브랜드가 ‘말해야 하는 브랜드’인지, 아니면 ‘같이 있어도 되는 브랜드’인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라이브 PPL을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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