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00만 뷰보다 중요한 것: 소비자는 '서사'를 소비합니다

조회수 100만 뷰보다 중요한 것: 소비자는 '서사'를 소비합니다

유튜브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신가요? 🤫

지금 [주간유광기]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주 1회 무료로 유튜브 트렌드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왜 어떤 PPL은 팔리고, 어떤 PPL은 스쳐 지나갈까?

매일같이 수십, 수백 개의 협찬 콘텐츠가 쏟아집니다. 하지만 모든 광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유명 인플루언서한테 맡겼는데 왜 우리 브랜드는 매출이 안 나올까?"

마케터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지독한 고민이죠. 팔로워 수십만 명인 크리에이터에게 제품을 맡기고 조회수 10만 뷰를 찍었는데, 정작 매출은 제자리걸음인 경우입니다. 반대로 조회수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지만 반응이 꾸준히 발생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콘텐츠도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회수는 더이상 성공의 절대적인 지표가 아닙니다. 특히 광고 콘텐츠가 넘쳐나는 지금,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콘텐츠에 쉽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시청하고 친구에게 공유하게 만드는 힘, 그건 단순 노출이 아니라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들어낸 '서사'에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성과를 내고 있는 브랜드들의 협찬 콘텐츠를 살펴보면 이러한 '서사' 전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올더뮤, 오니스트, 델리스푼 사례를 통해 브랜드들이 제품보다 사람들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콘텐츠에 녹여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브랜드는 제품보다 사람의 이야기를 빌리기 시작했다

최근 인플루언서 협찬 콘텐츠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품의 기능이나 특징을 직접 설명하는 콘텐츠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제품이 사용되는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을 먼저 보여주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인데요.

출근 준비를 하는 직장인, 육아 중인 워킹맘, 임산부, 연구와 일상을 병행하는 대학원생처럼 말이죠. 브랜드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지만, 소비자는 그 제품이 등장하는 상황에 먼저 몰입하게 됩니다.

실제로 올더뮤 협찬 콘텐츠를 살펴보면 "박사과정생 방학일상", "직장인 임산부 Daily Routine"과 같은 콘텐츠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의 중심은 제품이 아닙니다.

연구와 일상을 병행하는 사람, 임신 후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사람처럼 명확한 상황이 먼저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이 소개되죠.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처럼 짧은 콘텐츠에서는 제품의 기능을 길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성분이나 효능보다도 자기관리, 건강관리와 같은 서사를 활용해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는 성분표보다 자신의 상황과 닮은 이야기에 더 쉽게 몰입하기 때문이죠!

오니스트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대환장 야근 버티기"와 같은 직장인 브이로그 콘텐츠 안에서 제품이 자연스럽게 등장했는데요.

이 콘텐츠에서 시청자가 먼저 보는 것은 영양제가 아닙니다. 야근으로 지친 하루, 바쁜 직장인의 일상, 그리고 그 와중에도 자기관리를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제품은 그 상황을 해결하는 하나의 도구로 등장할 뿐이죠. 결국 소비자는 영양제 정보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저런 상황인데"라는 공감 포인트를 먼저 기억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브랜드인 델리스푼도 전문 다이어터나 헬스 크리에이터보다는 직장인, 복학생, 워홀러 등 일상 브이로그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 자주 보였습니다.

실제로 콘텐츠를 살펴보면. "복학 브이로그", "직장인 브이로그"처럼 다이어트 자체보다 일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요. 콘텐츠 내용 또한 '살을 빼는 방법'보다는 바쁜 직장 생활, 학교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즉, 델리스푼은 다이어트 성공 사례나 극적인 비포&애프터를 보여주기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나도 저 정도는 해볼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었던 것이죠.


'서사' 있는 Fit을 찾아내는 마케터의 데이터 도구

그렇다면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를 가장 잘 전달해줄 인플루언서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문제는 이런 크리에이터를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팔로워 수만 보고는 알 수 없고, 카테고리만 보고도 알 수 없습니다.

유광기의 DB 기능은 바로 이 지점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브랜드와 잘 맞는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결국 브랜드가 찾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소개할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브랜드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신의 콘텐츠 안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는 사람에 더 가깝죠. 조회수가 높은 인플루언서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브랜드와 얼마나 잘 맞는 서사를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그리고 그 핏(Fit)을 찾는 과정에서 유광기는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아티클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갓 유명해진 유튜버, 특정 유튜버 DB,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등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유광기'를 확인해보세요!